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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YMAKR
특성화고등학교 2탄 학습 분위기 본문
결론부터 말한다 가지마라, 전편에 이어서 또 쓴다.
공부잘하는새끼들이 들가는 특성화고(ex. 선린)를 제외하고 말하는 이야기다.
학습분위기가 딱 지잡대 수준이다.
물론 공부열심히하고자하는 학생도 있지만 아마 그 의지 선생이 꺾어줄거다.
선생들의 시간때우기 수업, 특성화고에 많다. 정말로
수행평가의 경우 변별력 역시 좆도없다. 다 만점이거나 차이가 별로 없거나, 잘해오든 못해오든 점수가 거기서 거기란 것이다.
존나 열심히 준비했다 치자, 근데 준비 안해온애랑 점수가 50점만점에 5~9점 차이밖에 안난다. 누가 수행평가 준비하고싶어지나?
그리고 수업시간에 핸드폰하고 공기계가져오고 난리도 아니다. 답이없다.
취업이 잘된다... 라는 것은
1~10명 - 좋은곳
1~3명 - 내신빨 공기업
50% - 6개월 국비교육해주는 학원마냥 3학년때 조금 공부하고 그저그런 기업 취업한애들
나머지 - 피시방, 카페, 콜센터
진학희망자 - 니들이 흔히 말하는 지잡대
특성화고등학교를 왔다면 1학년은 전학을 심히 고려해보고 (니가 공부못하는 좆병신이면 걍 남아서 취업이라도해라)
2학년도 역시 아직 안늦었으니까 전학을 고려해보고
3학년은 걍 좆됐으니까 취업이나 해라
우리학교의 신의한수는 1학년 자퇴생이였다ㄹ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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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 Commen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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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이다 2016.03.13 11:48 신고 부탁 드립니다. 제발 히어로즈 300의 번역을 ! ㅠㅠ 네모 네모 떠서 못하게써요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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싀마 2016.03.17 22:01 신고 저는 학교 잘못가서 젓됐어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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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1 2019.01.01 23:49 신고 전 내신 179나오고 중학교때 반 전체 33명중에
13등정도 했었는데 부모님이 인문계는
힘드니까 특성화가서 내신 잘맞으라고
특성화왔는데 진짜 분별력 하나도없어요..
수학 수행평가 100점맞아도 반타작 한 얘랑
똑같이 점수 주더라고요..
국가직 9급공무원 준비하고있는데
지금 전학가기는 늦은거겠죠?